(파리 AFP=뉴스1) 김지완기자 = 프랑스 미셸 바르니에 신임 총리 내각의 법무장관에 지명된 디디에 미고가 23일 총리 주재 새 내각회의 참석을 위해 파리 시내 마티뇽 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지난 7월 총선에서 1위를 차지한 좌파연합 신인민전선(NFP) 인사들이 배제된 채 중도 우파 중심으로 구성된 바르니에 내각은 출범초부터 불신임 위협에 직면했다. 미고 장관은 내각진중 유일한 무소속으로 좌파 성향의 정치인이다. 2024.09.23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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