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23일 부산 자성대 부두에서 열린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시스템이 사용된 1800TEU급 '포스 싱가포르호'의 출항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스 싱가포르호'는 1년간 한국-동남아 항로를 운항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제공) 2024.9.23/뉴스1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