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해외 각국에서 한국 과자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과자 수출액이 올해 역대 최대를 기록한 23일 서울 시내의 대형마트에서 관광객이 과자을 고르고 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과자류 수출액은 4억9420만달러(약 6605억원)로, 지난해 동기보다 15.4% 증가했다. 과자류 수출은 이달 5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순항 중으로 이 같은 수출 호조세가 유지된다면 올해 연간 수출액은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쓸 것으로 보인다. 2024.9.23/뉴스1
eastsea@news1.kr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과자류 수출액은 4억9420만달러(약 6605억원)로, 지난해 동기보다 15.4% 증가했다. 과자류 수출은 이달 5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순항 중으로 이 같은 수출 호조세가 유지된다면 올해 연간 수출액은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쓸 것으로 보인다. 2024.9.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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