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19일 경기도 평택시에서 개점한 하나은행 외국인 전용 특화점포 '평택외국인센터점'에서 실시간 다국어 통번역 시스템이 설치된 창구에 앉아 투명디스플레이를 통해 외국인 손님을 응대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2024.9.19/뉴스1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