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서울 충무로의 대형극장 대한극장이 누적된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는다. 대한극장을 운영하는 세기상사는 지난 4월 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9월 30일 극장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한극장은 건물은 리모델링해 공연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은 18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의 모습. 2024.9.18/뉴스1
ssaji@news1.kr
사진은 18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의 모습. 2024.9.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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