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8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표시돼 있다.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7주 연속 하락했다. 선행 지표인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 기름값은 추석 연휴 이후에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기준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L) 당 1636.1원으로 전주 대비 22.4원 하락했다. 경유 판매 가격은 1473.1원으로 22.6원 떨어졌다. 2024.9.18/뉴스1
msiron@news1.kr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7주 연속 하락했다. 선행 지표인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 기름값은 추석 연휴 이후에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기준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L) 당 1636.1원으로 전주 대비 22.4원 하락했다. 경유 판매 가격은 1473.1원으로 22.6원 떨어졌다. 2024.9.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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