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전통시장(37곳)과 인근 대형마트(37곳)를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에서 평균 29만 8313원, 대형마트는 37만 1097원이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7만 2784원(19.6%)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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