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이산가족 배인섭(87세)씨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자택을 위로방문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함께 자신의 옛 사진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배인섭씨는 강화도 내가면 출신으로 인천상륙작전 당시 북으로 간 아버지와 헤어졌다.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등록된 이산가족 등록현황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전체 이산가족 신청자 13만4천121명 중 3만7천953명만이 생존 중이며 80세 이상 고령 이산가족이 약 66.9%에 달한다. 2024.09.05/뉴스1
msiron@news1.kr
배인섭씨는 강화도 내가면 출신으로 인천상륙작전 당시 북으로 간 아버지와 헤어졌다.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등록된 이산가족 등록현황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전체 이산가족 신청자 13만4천121명 중 3만7천953명만이 생존 중이며 80세 이상 고령 이산가족이 약 66.9%에 달한다. 2024.09.05/뉴스1
ms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