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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정호원 선수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아레나1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혼성페어(스포츠등급 BC3)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의 페란도 스테파니아, 로메로 로드리고 선수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4대 2로 승리한 정호원, 강선희 선수는 결승에 진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2024.9.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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