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8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2.0% 오르며 3년 5개월 만에 최저 상승률을 기록한 3일 오전 서울 시내의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4.54(2020=100)로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 농축수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2.4% 올랐으며, 해산물과 채소류 중심으로 가격이 안정되면서 전반적인 상승 폭(5.5%→2.4%)이 한풀 꺾인 모습이다. 2024.9.3/뉴스1
pjh2035@news1.kr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4.54(2020=100)로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 농축수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2.4% 올랐으며, 해산물과 채소류 중심으로 가격이 안정되면서 전반적인 상승 폭(5.5%→2.4%)이 한풀 꺾인 모습이다. 2024.9.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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