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출연하는 배우 김지우가 2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EMK뮤지컬컴퍼니 사옥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베르사유의 장미'는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로 살아가야 했던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격변기의 비극적 사랑,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냈다.
김지우는 왕실을 호위하는 자르제 가문의 딸로, 왕실 근위대 장교가 되어 앙투아네트를 호위하는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을 맡았다. 2024.9.2/뉴스1
kkorazi@news1.kr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베르사유의 장미'는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로 살아가야 했던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격변기의 비극적 사랑,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냈다.
김지우는 왕실을 호위하는 자르제 가문의 딸로, 왕실 근위대 장교가 되어 앙투아네트를 호위하는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을 맡았다. 2024.9.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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