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일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한 시민이 실시간 독도 영상을 스마트폰에 담고 있다.
독도 조형물을 철거해 '독도 지우기' 논란에 휘말렸던 서울교통공사가 조형물이 있던 자리 인근 벽면에 실시간 독도 영상을 송출하는 벽걸이 TV를 지난 30일 설치했다.
서울교통공사는 당초 조형물 철거 후 입체감을 살린 독도 조형물을 별도 제작해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맞춰 벽면에 설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논란에 벽걸이 TV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급선회 했다. 2024.9.2/뉴스1
pjh2580@news1.kr
독도 조형물을 철거해 '독도 지우기' 논란에 휘말렸던 서울교통공사가 조형물이 있던 자리 인근 벽면에 실시간 독도 영상을 송출하는 벽걸이 TV를 지난 30일 설치했다.
서울교통공사는 당초 조형물 철거 후 입체감을 살린 독도 조형물을 별도 제작해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맞춰 벽면에 설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논란에 벽걸이 TV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급선회 했다. 2024.9.2/뉴스1
pjh25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