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가을비가 내리며 찜통 더위가 한풀 꺾인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9.2/뉴스1kwangshinQQ@news1.kr김진환 기자 '몬스터' 류현진 4727일 만에 LG전 승리한화, 성큼성큼 다가가는 가을야구김경문 감독, 류현진의 4,727일 만의 LG전 승리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