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뉴스1) 황기선 기자 = 유해란이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에서 열린 FM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후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세계 랭킹 18위 유해란은 최종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고진영과 연장 승부 끝에 정상에 올랐다.ⓒ AFP=뉴스1황기선 기자 리본 하트 만드는 카리나카리나 '깜찍한 볼 하트'카리나 '사랑스러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