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AFP=뉴스1) 권진영기자 = 우크라이나의 역침공에 집을 떠난 한 러시아 여성이 29일(현지시간) 쿠르스크 모처의 민간인 대피시설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키이우 정부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지난 2년반 동안 겪은 (전쟁의) 고통을 러시아인들도 맛보게 하려 역공에 나섰다고 말했다. 2024.08.30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