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 AFP=뉴스1) 권진영기자 = 라닐 위크레메싱게 스리랑카 대통령이 29일 콜롬보에서 대통령 선거 출정식을 갖고 있다. 위크레메싱게 대통령은 이날 보유 외환이 부족한 스리랑카로서는 엄한 긴축책이 요구되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자금 외 달리 택할 방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2022년 전임자의 국외도주로 국회에 의해 잔여기간 대통령에 올랐던 그는 무소속 후보로 다음달 21일 치러질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2024.08.29
ⓒ AFP=뉴스1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