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르셰바 AFP=뉴스1) 정지윤기자 = 이스라엘군은 27일 가자 남부지역에서 '정교한 작전'을 통해 하마스에 피납된 인질 1명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질에서 구조돼 이스라엘 남부 비에르셰바 소로카병원에 입원해 있는 카이드 알카디를 만나고 나온 그의 형제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긴 스마트폰을 내보이고 있다. 2024.08.27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