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줄어드는 쌀 소비량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한 시민이 식사를 하고 있다.국내 쌀 소비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소비량은 역대 최소가 될 것이라는 전 …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한 시민이 식사를 하고 있다.

국내 쌀 소비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소비량은 역대 최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평균 쌀 소비량은 56.4㎏으로 관련 조사가 시작된 1962년 이래 가장 적었다.

한 사람이 하루에 먹은 쌀은 154.5g이다. 보통 밥 한 공기를 짓는데 쌀 100g이 들어가는데 이 경우 국민 1인당 하루에 먹은 밥은 '한 공기 반' 가량인 것으로 나타난다. 2024.8.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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