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스루에 AFP=뉴스1) 김예슬기자 = 독일 경찰특공대원들이 25일 졸링겐 흉기난동 용의 남성을 카를스루에 연방검사실로 이송하고 있다. 경찰은 전날 졸링겐 도시 설립 650주년 기념 축제가 열리던 묻지마 칼부림 현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호스텔에서 이 용의자를 찾았다. 당국에 따르면 용의 시리아 남성은 경찰이 닥치자 순순히 체포된후 칼로 3명을 살해하고 수명을 다치게했다고 자백했다. 졸링겐은 '쌍둥이 칼' 헹켈을 비롯해 중세부터 칼 제조로 특화된 곳이다. 2024.08.25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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