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 AFP=뉴스1)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 키이우 마린스키궁 대통령 관저를 찾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포옹을 하고 있다. 모디 총리는 앞서 방문한 폴란드에서 열차편으로 10시간에 걸쳐 이날 키이우에 도착했다. 인도 지도자로서 우크라이나 방문이 처음인 모디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 전쟁 종식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중립적 자세인 모디 총리는 6주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 령과 진한 포옹을 한후 전쟁 중재의 뜻을 드러낸 바 있다. 2024.08.23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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