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FP=뉴스1) 정지윤기자 = 프랑스 좌파연합 신민중전선(NPF)이 총리 후보로 지명한 루시 카스테트(가운데)를비롯한 관계자들이 23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새 정부 구성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파리 엘리제궁에 들어서고 있다. 좌파연합은 파리올림픽 전 치러진 총선에서 다수 세력이 됐으나 과반은 못 넘겨 정부 단독 구성권은 갖지 못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새 총리 인선을 올림픽후로 미뤄 왔다. 카스테트 후보는 파리시 재정국장을 지낸 경제학자로 동성결혼을 했다. 2024.08.23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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