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정부가 내년도 온누리 상품권 발행을 5조5천억원 규모로 늘리고 사용처도 확대한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20일 국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먼저 전통시장 등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발행을 역대 최대 규모인 5조5000억원까지 늘리고 전통시장법 시행령을 개정해 온누리 상품권 가맹 제한업종을 현재 40종에서 28종으로 줄여 사용처를 확대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의 한 상점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임을 알리는 팻말이 붙어 있는 모습. 2024.8.20/뉴스1
seiyu@news1.kr
정부와 국민의힘은 20일 국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먼저 전통시장 등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발행을 역대 최대 규모인 5조5000억원까지 늘리고 전통시장법 시행령을 개정해 온누리 상품권 가맹 제한업종을 현재 40종에서 28종으로 줄여 사용처를 확대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의 한 상점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임을 알리는 팻말이 붙어 있는 모습. 2024.8.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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