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제출받은 '소득 활동에 따른 노령연금 적용 현황'에 따르면, 일정액 이상 소득을 벌었다는 이유로 노령연금이 삭감된 수급자가 올해 6월 말 기준 12만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총삭감액은 1347억 4300만 원으로 이미 지난해 절반 수준을 훌쩍 넘어섰다.
jjjioe@news1.kr
올해 상반기 총삭감액은 1347억 4300만 원으로 이미 지난해 절반 수준을 훌쩍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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