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만 로이터=뉴스1) 김성식 기자 =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11일(현지시간)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과 통화한 뒤 지중해에서 활동 중인 미 해군 핵추진 잠수함 조지아함을 중동 지역에 급파하기로 결정했다. 조지아함은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최대 154기까지 탑재할 수 있다. 사진은 조지아함이 2020년 12월 31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 해역에서 순찰 임무를 마친 뒤 걸프만으로 복귀하는 모습으로 당시 미 해군이 언론에 공개했다. 2024.08.11.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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