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재화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액지수가 9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소매판매액지수(불변)는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해 2.9% 줄었다.
이는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지난 2009년 1분기(-4.5%)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의류매장의 썰렁한 모습. 2024.8.11/뉴스1
seiyu@news1.kr
1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소매판매액지수(불변)는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해 2.9% 줄었다.
이는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지난 2009년 1분기(-4.5%)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의류매장의 썰렁한 모습. 2024.8.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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