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즈먼 AFP=뉴스1) 권진영기자 = 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몬태나주 보즈먼에서 개최된 선거 유세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미국 북서부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주와 맞닿아 있는 몬태나주는 로키산맥의 서사면에 위치해 자연 풍광이 빼어난 곳으로 목축업과 농업이 발달했다. 과거 골드러시 당시 노다지를 찾는 사람들이 몰리던 '보난자(대박)주(Bonanza State)'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2024.08.10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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