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와상장애인(중증으로 누워서만 지내는 장애인) 이건창 씨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대한항공의 와상장애인 비행기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하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 씨가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 특사단 활동을 위해 파리행 비행기 탑승을 계획했지만 와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6개 좌석의 비용이 청구돼 출국을 포기해야했다고 밝혔다. 2024.8.9/뉴스1
kkorazi@news1.kr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 씨가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 특사단 활동을 위해 파리행 비행기 탑승을 계획했지만 와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6개 좌석의 비용이 청구돼 출국을 포기해야했다고 밝혔다. 2024.8.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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