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서울시가 수상 교통수단인 '리버버스'(가칭)의 공식 명칭을 '한강버스'로 정했다. 올해 10월 선박 2척 취항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8척을 순차 도입한 뒤 내년 3월 정식 운행한다. '한강버스'는 10월부터 5개월간 시범 운항을 거쳐 2025년 3월 정식 출범한다. 10월 2척의 한강 취항을 시작해 11월 2척, 12월 4척의 건조가 완료된다. 연말까지는 총 8대가 한강에 도착한다.
ajsj999@news1.kr
ajsj99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