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카페에서 고객이 일회용컵을 반납하고 있다.
지난 5일 서울시는 일회용컵 분리배출 강화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해 이달 6일부터 연말까지 환경부, 자치구,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함께 광화문~숭례문 일대(이하 에코존)에서 '일회용컵 회수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42개 매장에는 식별 코드가 각인된 전용 컵을 제공하고 매장별로 일회용컵 회수함이 설치된다. 일회용컵을 반납하면 1개당 100원을 받을 수 있다. 회수된 일회용컵은 전문업체에 의해 수집·운반돼 재활용업체에 공급, 재생원료로 재활용된다. 2024.8.6/뉴스1
seiyu@news1.kr
지난 5일 서울시는 일회용컵 분리배출 강화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해 이달 6일부터 연말까지 환경부, 자치구,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함께 광화문~숭례문 일대(이하 에코존)에서 '일회용컵 회수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42개 매장에는 식별 코드가 각인된 전용 컵을 제공하고 매장별로 일회용컵 회수함이 설치된다. 일회용컵을 반납하면 1개당 100원을 받을 수 있다. 회수된 일회용컵은 전문업체에 의해 수집·운반돼 재활용업체에 공급, 재생원료로 재활용된다. 2024.8.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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