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장마 이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산업계의 휴가 복귀에 따른 전력사용량 증가로 전력당국은 이번 주 전력수요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정부는 올여름 최대 104.2GW의 공급능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수급관리 대책을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서울 중구 한국전력 서울본부에 전력수급현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4.8.5/뉴스1
photolee@news1.kr
5일 서울 중구 한국전력 서울본부에 전력수급현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4.8.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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