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1) 임세영 기자 = 21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리는 '싸이 흠뻑쇼'를 보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지어 입장하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싸이 흠뻑쇼'의 과천 첫날 공연은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공연 1시간 만에 중단됐으며, 일부 무대장치가 떨어져 관객들은 귀가 조처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4.7.21/뉴스1seiyu@news1.kr관련 키워드싸이흠뻑쇼관련 기사모두를 일어서게 하는 싸이의 뜨거운 무대싸이의 힘시원시원한 싸이의 무대임세영 기자 '추석 명절, 역대급 무더위''추석 명절, 역대급 무더위''폭염특보 내려진 추석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