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지역에서 '말라리아 군집 추정 사례'가 확인돼 해당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 대한 보건 주의보가 내려져 방역 활동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한 주택가에서 장안구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모기유충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말라리아 군집 추정 사례'란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증상발현 간격이 14일 이내 발생하고, 환자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것을 의미한다. 2024.6.11/뉴스1
kkyu6103@news1.kr
'말라리아 군집 추정 사례'란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증상발현 간격이 14일 이내 발생하고, 환자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것을 의미한다. 2024.6.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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