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FP=뉴스1) 김성식기자 = 프랑스 파리 쇼핑 중심가 샹젤리제 거리내 샤넬 명품샵에 강도가 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파리경찰에 따르면 강도들은 SUV 차량으로 매장에 돌진한후 상점을 털어 달아났다. 이들이 얼마를 털었는지 소재가 파악됐는지 등 구체적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 운송원이 범행에 사용된 불탄 SUV 차량을 이동시키고 있다. 파리 하계올림픽은 다음달 26일 개막한다. 2024.06.10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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