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뉴스1) 김성식기자 = 필리핀 권투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와 일본 이종격투기 스타 스즈키 치히로와의 경기가 성사됐다. 파퀴아오와 스즈키는 오는 28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복싱룰로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10일 도쿄에서 회견을 통해 경기 성사를 알린 두 선수가 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6.10ⓒ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