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단오(음력 5월5일)를 맞아 10일 오전 경북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에서 열린 '2024 경산자인단오제'에서 호장행렬이 자인면 중심가를 지나고 있다.
호장행렬은 단옷날 아침 한장군대제를 지내러 가는 행렬로 취타대를 필두로 호장(고려·조선시대 향리직의 우두머리)과 기수, 풍물단 등 200여 명이 자인면 일대를 행진한다. 2024.6.10/뉴스1
jsgong@news1.kr
호장행렬은 단옷날 아침 한장군대제를 지내러 가는 행렬로 취타대를 필두로 호장(고려·조선시대 향리직의 우두머리)과 기수, 풍물단 등 200여 명이 자인면 일대를 행진한다. 2024.6.10/뉴스1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