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KIA 타이거즈 좌완 토종에이스 양현종(36)이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2000 탈삼진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회 손호영, 2회 김민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지금까지 2000탈삼진을 기록한 투수는 송진우(전 한화·2048개)와 양현종 뿐이다.a_a@news1.kr관련 키워드그래픽관련 사진[그래픽] 윤 대통령 거취 시나리오[오늘의 그래픽]블루 카펫 위 한강의 감동…노벨상 시상식 진행 이렇게[그래픽] '尹 내란 상설특검 요구안' 본회의 통과김초희 디자이너 [그래픽] '尹 내란 상설특검 요구안' 본회의 통과[그래픽] 신혼부부 경제활동별·주택소유 여부별 자녀 현황[그래픽] 대통령 궐위 시 권한대행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