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2,000 탈삼진을 달성한 후 이범호 KIA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 받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2024.6.6/뉴스12expulsion@news1.kr관련 키워드프로야구양현종탈삼진관련 기사기록의 사나이 양현종 '역대최다 탈삼진'역대최다 탈삼진 달성한 양현종역대최다 탈삼진 달성한 양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