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한 달 새 4억 달러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24년 5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28억3000만 달러로 전월 말 대비 4억3000만 달러 감소했다.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증가했으나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에 따른 일시적 효과,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감소 등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2024.6.5/뉴스1
kkorazi@news1.kr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24년 5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28억3000만 달러로 전월 말 대비 4억3000만 달러 감소했다.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증가했으나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에 따른 일시적 효과,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감소 등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2024.6.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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