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가공식품 업계가 6월 들어 초콜릿과 콜라·사이다, 김, 간장 등 각종 가공식품과 음료, 프랜차이즈 메뉴 가격의 줄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탄산음료가 진열되어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이번 달부터 가나 초콜릿 등 17종 제품 가격을 평균 12% 인상하기로 했고, 롯데칠성음료도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등 6개 음료 품목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한다. .2024.6.2/뉴스1
kkorazi@news1.kr
kkoraz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