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을 대폭 완화하는 규제개선을 또 한 번 시행했다. 대형마트의 온라인 유통을 제약해왔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고 새벽배송이 가능해져, 주민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초구는 지난 27일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의 영업제한 시간을 기존 오전 0~8시(8시간)에서 오전 2~3시(1시간)로 변경하는 내용의 행정예고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대형마트의 모습. 2024.5.29/뉴스1
2expulsion@news1.kr
서초구는 지난 27일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의 영업제한 시간을 기존 오전 0~8시(8시간)에서 오전 2~3시(1시간)로 변경하는 내용의 행정예고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대형마트의 모습. 2024.5.29/뉴스1
2expulsi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