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네이버(035420)는 일본 라인야후 지분 매각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날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2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네이버를 포함한 우리 기업이 해외 사업, 해외 투자와 관련해 어떤 불합리한 처분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확고한 입장”이라며 “일본 정부는 행정지도에 지분매각이라는 표현이 없었다고 확인했지만 우리 기업에 지분 매각 압박으로 인식되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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