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전세가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전세가율은 지난 2022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전달(66.7) 대비 0.2포인트(p) 오른 66.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12월(67.3) 이후 최대치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2.8에서 53.2로 상승했다. 특히 강북 아파트 전세가율(54.8→55.3)이 강남 아파트 전세가율(51.0→51.3)보다 오름폭이 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한 상가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전세를 알리는 문구가 붙어 있다. 2024.5.2/뉴스1
msiron@news1.kr
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전달(66.7) 대비 0.2포인트(p) 오른 66.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12월(67.3) 이후 최대치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2.8에서 53.2로 상승했다. 특히 강북 아파트 전세가율(54.8→55.3)이 강남 아파트 전세가율(51.0→51.3)보다 오름폭이 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한 상가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전세를 알리는 문구가 붙어 있다. 2024.5.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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