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지휘자 이승원(새뮤얼 리)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4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21일(현지시간)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 따르면 올해 우승자로 이승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콩쿠르는 덴마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창단 지휘자인 니콜라이 말코를 기리기 위해 1965년 마련한 젊은 지휘자의 등용문으로 3년마다 열린다.
사진은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장식한 이승원의 수상 모습.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홈페이지 캡처) 2024.4.22/뉴스1
kwangshinQQ@news1.kr
21일(현지시간)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 따르면 올해 우승자로 이승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콩쿠르는 덴마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창단 지휘자인 니콜라이 말코를 기리기 위해 1965년 마련한 젊은 지휘자의 등용문으로 3년마다 열린다.
사진은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장식한 이승원의 수상 모습.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홈페이지 캡처) 2024.4.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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