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유동성 악화로 재무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18일 전체 채권단 설명회 등을 거쳐 기업개선계획을 금융채권자 협의회에 부의할 계획이다.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 16일 주요 채권단 대상 운영위원회를 열고 100대 1 비율의 대주주 무상 감자를 추진, 1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에 나선다는 기업개선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은 18일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2024.4.18/뉴스1
photolee@news1.kr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 16일 주요 채권단 대상 운영위원회를 열고 100대 1 비율의 대주주 무상 감자를 추진, 1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에 나선다는 기업개선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은 18일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2024.4.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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