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의사를 밝혔다.
13일 김기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부로 국민의힘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며 “지난 9개월 동안 켜켜이 쌓여온 신(新)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나아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진심을 다해 일했지만,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소임을 내려놓게 되어 송구한 마음 뿐”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김 대표가 지난 11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뉴스1 DB) 2023.12.14/뉴스1
newskija@news1.kr
13일 김기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부로 국민의힘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며 “지난 9개월 동안 켜켜이 쌓여온 신(新)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나아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진심을 다해 일했지만,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소임을 내려놓게 되어 송구한 마음 뿐”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김 대표가 지난 11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뉴스1 DB) 2023.12.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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