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검덕지구를 광산도시로 훌륭히 전변시키려는 당 중앙의 웅대한 구상이 가슴 벅찬 현실로 펼쳐지고 있는 굴지의 대규모 광물 생산기지에 또다시 새집들이 경사가 났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단천시 돈산동과 금산동에 현대성과 문화성, 다양성이 구현되고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게 설계된 1400여 세대의 단층, 소층, 다층 살림집(주택)들이 즐비하게 솟아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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