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정부가 물가 관리를 위해 빵과 우유, 설탕, 아이스크림 등 28개 민감 품목의 가격을 매일 상시 점검하기로 한 가운데 1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빵을 고르고 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빵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5% 오르고, 2년 전보다 21.6% 상승했다.
또 우유는 14.3% 상승했고, 설탕과 아이스크림은 1년 전보다 각각 17.4%, 15.2% 올랐다. 2023.11.12/뉴스1
kimkim@news1.kr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빵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5% 오르고, 2년 전보다 21.6% 상승했다.
또 우유는 14.3% 상승했고, 설탕과 아이스크림은 1년 전보다 각각 17.4%, 15.2% 올랐다. 2023.11.12/뉴스1
ki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