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국민평형(국평·전용면적 84㎡) 입주권에 '프리미엄(웃돈)'이 6억원 넘게 붙는 등 서울 아파트 입주·분양권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3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 전용 84㎡(23층) 입주권이 지난 7일 19억5405만원에 거래됐다. 13억원 안팎이었던 해당 단지 전용 84㎡ 분양가와 비교하면 웃돈이 6억원 이상 붙은 셈이다.
사진은 31일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공사 현장. 2023.10.31/뉴스1
photolee@news1.kr
사진은 31일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공사 현장. 2023.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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