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자영업자가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 이하로 떨어졌다.
통계청 경제활동조사를 보면 지난달 자영업자는 572만9000명으로, 전체 취업자 수(2869만8000명)에서 19.96%를 차지했다. 자영업자 비중은 코로나19 유행 때도 20%대를 유지해왔지만, 고금리가 이어진 영향으로 자영업 비중이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24일 서울 중구 황학동주방거리 중고 주방 기구들이 쌓여 있는 모습. 2023.10.24/뉴스1
pizza@news1.kr
통계청 경제활동조사를 보면 지난달 자영업자는 572만9000명으로, 전체 취업자 수(2869만8000명)에서 19.96%를 차지했다. 자영업자 비중은 코로나19 유행 때도 20%대를 유지해왔지만, 고금리가 이어진 영향으로 자영업 비중이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24일 서울 중구 황학동주방거리 중고 주방 기구들이 쌓여 있는 모습. 2023.10.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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