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올해 2분기에 가구 소득은 2.8% 감소했으나 가공식품과 외식 등 먹거리 물가는 7%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전체 가구의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처분가능소득은 평균 383만1천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8% 줄었다.
반면, 가공식품·외식의 2분기 물가 상승률은 각각 7.6%, 7.0%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거리 음식점 메뉴판의 모습. 2023.10.23/뉴스1
pizza@news1.kr
2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전체 가구의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처분가능소득은 평균 383만1천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8% 줄었다.
반면, 가공식품·외식의 2분기 물가 상승률은 각각 7.6%, 7.0%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거리 음식점 메뉴판의 모습. 2023.10.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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